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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년농인KJ Jan 17. 2022

KJ 스마트팜 교육 실습 일지(2)

12월 3주, 스마트팜 실습 

[ 21.12.13 - 복도 환경 체크 ]

스마트팜 실습 일지(21.12.13) 2주 차의 스마트팜 시작하는 날이네요. 현 실습시설은 여러 가지 작물들을 한 복도를 통해서 들어갈 수 있는 구조이고, 하나의 주의점은 그 복도의 온도가 각 작물동에 잠열의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복도 환경을 체크해 주는 것도 필요한 일이에요. 그리고 주말 동안 쉬웠다가 수확을 하기 때문에 많은 수확량이 나왔네요.

아스파라거스의 외부 기온 약 8도 정도를 이루고 있네요. 아스파라거스 생리 상태는 근권부는 10~11도 정도이고 저번 주에 비해서 황화가 이루지고 있는 개수가 날어나고 있는 듯하네요










21.12.15 - 오이 흰가류 ]

전 어제는 자격증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하루 쉬었어요. 생육이 빠른 오이가 하루만에 수확을 할때 얼마나 나올기 기대하면서 오이동에 들어갔어요. 근데 오이의 모양이 좋지 못하고 수확량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보다 효율적인 양양공급을 위해서 줄기&잎을 정리해 주면서, 잎들도 주의 깊게 살펴보니, 흰가루병이 엄청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약제방제를 요청했어요.

아스파라거스를 시설재배를 하고 있지만 환경제어는 제가 하지 않고 그전의 설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근권부 11~12도/ 물이 들어가고 있네요.

전 이 환경에서는 황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꺼라고 생각드네요.

오늘 교수님과 만나서 환경제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서 다음주부터는 환경제어를 해봐야겠어요.

오후에는 아스파라거스 담당 교수님 상담의 주 내용은 환경관리 중에서도 단수와 온도 조건정보를 공유하고 어떻게 제어를 할지를 배우려고 해요.


21.12.17 - 딸기 실습동 ]

아스파라거스 시설의 온도는 약 8도정도이고

근권부는 어제보다 약간 낮은 11도네요. 단수가 안되서 온도가 유지 되고 있네요.


아스파라스 물 주기 환경제어를 wait(대기) 상태로 만들어서 단수 상태로 만들어주었어요.

오늘도 역시 스마트팜 시설의 오이&토마토를 수확을 한 후에 시간이 남는 관계로 딸기를 구경을 해보기로 했어요. 현상태는 2화방 상태로 들어가니 벌들이 수정을 하기 위해서 날라 다니고 있더라고요. 여기 시설은 작물의 생리 상태가 확인 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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