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책일페(12) 하루의 의미

충문협 총회와 출장준비를 하며 202301029일

by 솔뫼 김종천

오늘은 충문협 총회 둘째 날이다.

내일은 함안에 강의출장이라 오늘 하루해야 할 일들이 많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질이 달라진다. 어떤 일이든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하루를 재창조할 수 있는 상상력과 열망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 날마다 해가 뜨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위대함과 평범함을 가르는 기준'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하루를 대하는 태도에 달려있다.

평범한 삶은 하루보다는 한 달, 일 년, 혹은 먼 미래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하루는 소홀히 생각하고 보낸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언제나 특별한 날, 최고의 날로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 1440분 86400초는 동일하고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 하루를 어떻게 대하고 가꾸고 채우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인간의 위대함이란 공평하고 공정하게 주어진 그 하루를 낭비하기 않고 소중하게 여겨 운영하고 경영한 사람에게서 나온 성과물이다.


'하루를 소중히 여긴다는 의미'


하루를 소중히 여긴다고 해서 일에 얽매이거나 바쁘다는 뜻이 아니다.

주어진 하루를 감사와 긍정과 희망으로 맞이하고 보낸다는 의미다. 신이 하루와 하루 사이에 밤이라는 어둠의 커튼을 내리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하루를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는 뜻이다. 오늘도 하루가 어김없이 주어졌다는 것은 우리가 아직 살아 있다는 증거다. 어제 죽어간 어느 이가 간절하게 더 살고 싶어 했던 그 하루가 바로 오늘 이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채우며 살 것인가? 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 해답은 오직 각자의 몫이다.

'오늘'이라 부를 수 있는 이 순간...

그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찬 설렘과 감동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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