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81. 삼간의 행복한 선택

20240929일

by 솔뫼 김종천

행동의 본질


몸을 쓰는데

어느 정도로 쓰면 효과가 좋을까?


무리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땀이 날 만큼이다.


생각으로

생각을 잡을 수 없다.

생각은 어두움과 같기 때문이다.


어둠을 퍼내는 것은

유일하게 빛밖에 없다.


사고로 사고를 잡을 수 없다.

몸을 쓰면 사고가 쓸데없는 것들을

스스로 사라지게 만든다.


행동을 하면

지난 감정에서 나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된다.

그리고 다시 살아갈 힘을 찾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삶은 참 오묘합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