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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삼간의 행복한 선택

20241007월

by 솔뫼 김종천

나이 들면


깊은 명상과

통찰을 할 좋은 때이다.


몸과 마음이 노쇠했을 때는

죽음을 맞이해 생사에 대한 지혜를 터득할 때이다.


이런 생각이 정리되면

청년기 중년기 삶도 바뀐다.


이것이 안되면

학습, 노동, 화폐, 노동이 반복되고 그 안에서 감각적인 쾌락을 놓지 못해 발버둥 치다가 죽음에 휩쓸려 간다.


노동의 결과로 부자가 됐을 때

감각적 쾌락의 극대화

말고는 할 일이 없다.


나이 들고 인지력이 떨어지면 부자라도 할 게 없거나 쾌락에 중독이 된 채로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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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스스로 깊은 명상과 통찰을 시작할 때입니다. 또한 생사에 대한 지혜를 터득하기 딱 좋은 때입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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