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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뫼 김종천 Oct 23. 2024

306. 삼간의 행복한 선택

20241024목

좋은 기회


어려운 시절의

이야기를 글로 쓰면

일 년에 책 한 권이 나올 분량이다.


하지만 좋은 시절은

"좋았다"는 세 글자 밖에 안 나온다.


어떤 소설도

어떤 영화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는

스토리는 결국 해피 엔딩으로 끝이 난다.


고난과 역경의 어려움의 뒤에는

"잘 살았다, 참 행복했다"로 끝이 나야 멋지다.


무탈하게 잘살은 날은

30년 이야기도 그냥 한 줄밖에 쓸 게 없다.


그러므로 고난과 어려움은

성장의 기회, 삶이 달라질 변화의 기회를 준다.


우리가 고난에서

성장의 기회를 못 보고

회피만 하면 좌절과 상처만 남는다.


인간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


지금 일이 잘 안 되고 있는가?

그렇다면 더 나은 성장이 온다는 의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려운 시절의 경험을 쌓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역설적으로 일이 잘 안 되는 것이 성장을

위해서는 정말 좋은 일입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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