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
어려운 시절의
이야기를 글로 쓰면
일 년에 책 한 권이 나올 분량이다.
하지만 좋은 시절은
"좋았다"는 세 글자 밖에 안 나온다.
어떤 소설도
어떤 영화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는
스토리는 결국 해피 엔딩으로 끝이 난다.
고난과 역경의 어려움의 뒤에는
"잘 살았다, 참 행복했다"로 끝이 나야 멋지다.
무탈하게 잘살은 날은
30년 이야기도 그냥 한 줄밖에 쓸 게 없다.
그러므로 고난과 어려움은
성장의 기회, 삶이 달라질 변화의 기회를 준다.
우리가 고난에서
성장의 기회를 못 보고
회피만 하면 좌절과 상처만 남는다.
인간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
지금 일이 잘 안 되고 있는가?
그렇다면 더 나은 성장이 온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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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절의 경험을 쌓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역설적으로 일이 잘 안 되는 것이 성장을
위해서는 정말 좋은 일입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