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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삼간의 행복한 선택

20241108금

by 솔뫼 김종천

자기의 서사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서사가 있다.


자기의 이야기,

자기 서사가 있는 사람은

절대 기죽거나 남 눈치 보지 않는다.


남들을 의식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 이야기에 힘이 없다.


자기만의 신념, 열정,

노력이 녹아든 이야기가 있는

사람은 그 존재만으로 세상이 바뀐다.


이 세상은 향기 나는

자기 이야기를 간직한 사람들이

많을수록 사회가 건강하고 맑고 밝다.


나는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가?


나는 나만의

서사가 있는가?


나보다 자기 이야기를

더 강하게 말할 사람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한길을 소신으로 걸어온

담담한 문해 이야기는 나만이 할 수 있다.


나의 이야기를

나만큼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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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사람은 나다.

자기 스스로 자부심이 있을 때 행복합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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