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삶
우리는 돈이면
모든 게 가능하다 믿는 시대를 산다.
돈이 있으면 잘못도
옳은 것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지옥에 갈 것을
기다릴 필요도 없는 바로 지옥 그 자체이다.
돈이 전부가 되어
우리의 몸과 영혼을 피폐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글은 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가져왔다.
돈은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다.
그 힘을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몸과 영혼을
살릴 수도 있고, 망칠 수도 있다.
물질 사회를 사는 우리는
돈의 영향력 안에 있지만 노예는 아니다.
돈과 물질이 또 다른
신분과 계급을 만드는 사회처럼 보여도
돈보다 더 소중한 인간임을 잊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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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돈을 벌려고 할까요?
돈이 주는 시간적 자유 때문입니다.
하지만 돈이 삶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돈 이상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돈이 아니라
자기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