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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뫼 김종천 Nov 08. 2024

322. 삼간의 행복한 선택

20241109토

돈과 삶


우리는 돈이면  

모든 게 가능하다 믿는 시대를 산다.


돈이 있으면 잘못도

옳은 것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지옥에 갈 것을

기다릴 필요도 없는 바로 지옥 그 자체이다.


돈이 전부가 되어

우리의 몸과 영혼을 피폐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글은 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가져왔다.


돈은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다.


그 힘을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몸과 영혼을

살릴 수도 있고, 망칠 수도 있다.


물질 사회를 사는 우리는  

돈의 영향력 안에 있지만 노예는 아니다.


돈과 물질이 또 다른

신분과 계급을 만드는 사회처럼 보여도

돈보다 더 소중한 인간임을 잊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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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돈을 벌려고 할까요?

돈이 주는 시간적 자유 때문입니다.

하지만 돈이 삶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돈 이상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돈이 아니라

자기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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