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유와 행복
우리는 삶에 어떤 실체가
존재하는 줄 알지만 자세히 보면
텅 비어 어떤 실체도 존재하지 않는다.
실체가 있는 줄 알았던
모든 것이 사실은 텅 비어
실체 없음을 안다면 그것이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움켜쥐고 있던 것들을
놓아버리는 바로 그 자리에 있다.
자기 자신.
나라고 할 것이 없는 무아,
내 것이라
할 것도 없는 무소유,
내가 옳다고
할 것이 없는 무아집.
이러한 도리를 알면
집착을 내려놓고 참자유와
참 행복을 얻게 된다.
삶이 괴로운 이유는
나라는 존재, 내가 옳다는
생각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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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으면 나로부터 나오는
모든 욕망이 사라집니다. 내가 없는데
옳고 그름, 삶과 죽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무아. 무상을 알면 무집착. 무아집에서 해방됩니다.
미미두단도미
배성공행성아
즐바손이참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