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삼간의 마음 풍경

20230628수

by 솔뫼 김종천

버섯 닮은 삶


살다 보

좌절할 때가 있다.


스스로 세상풍파에 찌들고 썩어서

더 이상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는 막막한 생각이 들 때 자신을 버리고 썩혀야 거름이 되고 자양분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버섯은 그렇다.

썩어버린 나무에서 자리를 잡고 자란다.

부패되고 썩은 것을 양분 삼아 자신을 피운다. 참 기특하다.


부패로 썩은 자리에

자신의 새로운 길을 열어

거듭나는 것이 버섯의 운명이다.

사람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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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그냥 부패되는 것을 넘어

발효되는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낙엽처럼 곱게 물들어 간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와

불평의 문으로 나갑니다.


매일 웃으면

매일 건강해지고

매일 감사하면

매일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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