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시장을 이기는 부동산 투자 원칙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책 이야기

by Ju Sky

부동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대출 규제, 공급 부족, PF 위기, 정치적 혼란으로 이어진 대내외 이슈까지 더해져 부동산 하락론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2025년이지만, 그럼에도 똘똘한 한 채는 유효하다.



상급지로 향하는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이 책을 필독하자. 지금부터 오를 곳을 선점해야 하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특화된 김제경 소장이 첫 책을 냈다. 곧 우리에게 닥칠 공급 절벽, 전세가 폭등, 정부 정책 등을 일목요연하게 짚었다.



불명확함과 혼란 속에서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이해하고, 미래 가치가 큰 상급지에 대한 ‘투자 원칙’이 명확하다면 시장을 이길 수 있다. 그렇다면 초양극화 시대에 시간이 지나도 굳건하게 오를 상급지는 어디일까? 바로 서울 신축 아파트와 재개발·재건축이다.



수요·공급, 정비사업, 정책, 개발 호재, 투자 마인드까지 서울 신축 아파트 및 재개발·재건축의 투자 방향성을 잡아줄 ‘원칙’을 모두 담았다. 모두가 폭락을 우려할 때 모멘텀을 정확히 분석해 다음 시장에 대비하고 수익률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게 전문가 아닐까? 그렇다면 이 책을 놓쳐서는 안 된다[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이 책은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에 특화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고 미래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여러 가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대출 규제와 공급 부족, 그리고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똘똘한 한 채'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투자처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저자는 기술하고 있으며, 이러한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도 어떻게 투자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명확한 원칙을 제시하면서 "부동산 시장은 항상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그 변동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시점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상급지에 대한 투자 원칙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상급지는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처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한다.



상급지에 대한 투자는 단순히 지역의 인프라나 개발 가능성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고, "상급지의 미래 가치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서울의 신축 아파트나 재개발·재건축 지역은 미래 가치가 높기 때문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전업한지 10년만에 첫 책을 출간하면서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알아야 할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부동산 초보자들도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51998851618.20241219071102.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은마아파트, 최고49층, 5962가구로 재건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