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책 이야기
변수가 많은 부동산, 특히 토지 세계에서는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안 된다.
토지의 시작점이 입지가 빼어난 맹지요, 끝은 대지 지분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는 법만으로는 역부족이다. 부동산 공법과 성격을 해석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부동산 공법을 통해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까지도 습득할 수 있다. 지식은 지혜의 도구로 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입문자는 부동산 공법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토지 입문자(초보자)가 가장 먼저 사서 정독해야 하는 것은 부동산 공법 책이지, 부동산 노하우 책이 아니다. 부동산 노하우 책은 돈 버는 방법이 기술되어 있지만, 부동산 공법 책에는 실수하지 않을 수 있는 대처 방안이 마련되어 있다.
즉, 부동산 공법 책은 실수요자에게 필요한 가치다.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실수요가치가 투자 가치를 낳지, 투자 가치가 실수요가치를 낳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최우선으로 실수요가치(현재가치)를 기술한 부동산 공법에 접근해야 한다.
이 책에는 ‘공법의 역사’가 기술(변화 과정 기술)되어 있기에 시행을 앞둔 건설이나 건축업자들에게 굉장히 유용할 것이다. 책을 통해 해당 지자체와의 소통을 자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변화 자체보다는 변화의 과정이 훨씬 중요하다.
부동산 공법 책은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준다. 이를테면 주택법은 주택과 공무원과 건축법은 건축과 공무원과, 도시개발법은 도시개발과 공무원과 대화를 나누면 모든 사안은 해결된다. 부동산 공법은 현재가치를 기술한 책으로서 과거와 현재 사이의 갭에 관한 것은 담당 공무원을 통해 정확히 알아보면 된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의 현재가치를 꿰뚫어 보아 보다 본질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접근해보자[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부동산 공법은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도 수험생들이 무척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과락을 면하고 다른 과목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합격전략을 할 만큼 부동산 공법이라는 것이 방대한 양과, 특히 숫자가 많아 힘들어 하는 법과목이다. 이런 부동산 공법을 이 책은 부동산 공법에 대한 중요한 사항을 부동산 초보자들이 읽기 쉽게 요점만을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도시개발법, 주택법, 농지법 등 공법에 대하여 공법의 관련 법들에 대하여 설명과 함께 부동산 공법탐구 라는 서브노트를 통하여 공법에 대한 세부 관련법에 대하여 연관 관계와 저자의 생각을 정리해 주고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되면 부동산 공법에 대하여 기본적인 사항은 투자자가 숙지를 해야 된다. 왜냐하면 공법은 지자체 또는 부동산과 관계되는 공공기관에서 인허가, 개발 등 부동산 투자를 할 경우 공무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권리주장을 위하여도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있어야 적기 대응을 할 수가 있다. 부동산 투자자가 나대지를 매수하여 건축을 한다면 부동산 공법을 모르고선 집 짓는데 더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고 비용도 추가될 수가 있다. 부동산 공법에 대한 기본상식을 넓힌다는 측면에서도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