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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rokoko Nov 24. 2016

 2015. 여름  유럽1

150624-150629

인천-프랑크푸르트-로텐베르크-베를린-드레스덴
비행기 내리자마자 도착한 중앙역, 생각한 독일의 모습보다 훨씬 번화가였고 한국 간판도 많이 보였다.
로텐베르크, 가장 기대를 많이 한 여행지
로텐베르크에는 호스텔이 없어서 카렌할머니라는 숙박에서 지냈는데 평생 소원인 다락방에서의 하룻밤을 보냈다.
독일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베를린으로 갔다. 소나기가 내려서 바지까지 다 젖었었는데도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되었다.
드레스덴, 같이 여행하기로 한 언니를 만난 곳
프라하로 가기 전에 지나가는 곳으로 생각하고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도시가 너무 예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드레스덴에서 노을이 지는 것은 꼭 봐야한다.
드레스덴에서 시간이 남아서 다녀온 마이센, 모리츠부르크궁전이다. 작은 왕국같은 느낌이 들었다.
계단을 엄청 많이 올라가서 보게된 주황색 지붕들
힘들게 계단을 올라가야 볼 수 있는 마이센 성, 구불구불하고 좁아서 길이 헷갈려서 고생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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