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함민복
금방 시드는 꽃 그림자만이라도
색깔 있었으면 좋겠다어머니 허리 휜 그림자
우두둑 펼쳐졌으면 좋겠다찬 육교에 엎드린 걸인의
그림자 따뜻했으면 좋겠다마음엔 평평한 세상이 와
그림자 없었으면 좋겠다#1일1시 #100lab
IT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세상에 무뎌지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