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스타벅스에서 만난 그녀

by 바로나

화요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스타벅스.

옆자리 그녀의 통화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들릴 때부터 '되게 거슬리겠구나' 싶었다.


근데 단순한 통화 내용이 아니었다.

무언가를 설명해주고 피드백하는 중이었다.

살짝 봤더니 줌 수업인 듯하다.


그녀는 영어 관련 수업을 하는 강사? 1인 기업가?이겠지.

영문을 읽어주기도 하고, 영작을 설명해준다.


다 들린다.

여기서 그녀 목소리만 들리니까.


부럽다.

1인 기업가가 많아진다지?

스타벅스에 앉아서 저렇게 생산적으로 일을 하는 모습.

돈도 벌겠지? ㅋㅋ


나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

.

.

.

.

. 지금 내 할 일부터 하자. 오늘 잘 살자.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책을 출간하고, 사랑을 깨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