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영원

내가 원하는 것.

by 시간 끝에서 온 빛

'네 안에 반영된 영원의 도움을 받아

시간 밖으로 손을 내뻗어 영원을 만져라.'


나는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을 특히나 좋아하지않아.

왜냐하면 언제가는 사라질 것들은 애초에 없었던거랑 같기때문이야. 없는 것을 어찌 좋아할 수가 있지?


이 말은 즉슨 영원한 것을 나는 매우 좋아한다는 말과도 같아.


영원한 설렘, 영원한 새로움이라는 말을 나는 너무나도 좋아해. 이 말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사랑은 특별하지만 특별하지않은 것이야.

사랑은 특별하다는 말에 설레서 역시라는 생각이들고

사랑은 특별하지않다는 말에 위안을 받아서 역시 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원하는 것은 영원한 설렘이야.

남들은 그런게 없다고하면서 이 지구도 자기자신도 사라질 것이라고 굳게 믿고있지만 스스로 그런 말을 되뇌인다고 해서 나랑 너가 행복해지지않은 것처럼 그 말에는 역시 답이 없어. 왜냐하면 영원한 설렘은 있거든


생각만해도 기쁘잖아. 설렘은 원래 영원한거니까.

기쁜 기분이 든다면 그게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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