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간 끝에서 온 빛 May 07. 2024

30살, 그 아찔함에 대하여

공격성

난 참 공격성이 많은 사람으로서 나약하기짝이 없는데

강할수록 공격성은 떨어진다.

사랑은 두려움을 공격하지않는다.

두려움은 시도 때도 없이 사랑을 공격하지만,


사랑은 두려움을 공격하지않는다.

내가 엄마를 비난하지만 엄마는 나를 그럼에도 연민의 눈길로 봐주듯이.


간디에 대해 여러가지 말들이 있지만

내가 볼 때 그는 지나치게 훌륭해보인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누가 그를 비난하겠는가.

작가의 이전글 30살, 그 아찔함에 대하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