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간 끝에서 온 빛 Aug 14. 2024

자유롭지 않을 필요가 없다.

자유롭고자 뜻 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나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

두려움은 직시해야한다. 바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이다. 두렵지않으면 자유롭다.

정신이상자는 정신이상의 이론에 잘 끌린다.

정신이상자는 사랑보다는 두려움에 잘 끌린다.

그리고 그 두려움에 관한 매력에 대해 과소평가하지말기를. 나도 물론 정신이상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서 두려움에 떨기도 하지만 금방 없앨 수 있다. 그것을 인식하고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두려움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작가의 이전글 이 몸이 나일 필요는 없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