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시간 끝에서 온 빛 Aug 16. 2024

최대한 많은 사람의 행복을 추구할 필요는 없다.

는 최대다수의 행복보다는 모두의 행복이 좋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속에는

 누군가의 불행이 그 숫자가 너무도 적으니 그래도 남겨진 그들은 불행해도 된다는 합리화가 담겨있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최대를 위해 희생하면 안된다. 모두를 위해서도 희생하면 안된다.


그 사람이 누구든간에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완벽히 행복한 것은 모두의 행복이다.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자. 나는 나의 완벽한 행복을 추구할테니 당신은 당신의 완벽한 행복을 추구하기를.

그것을 추구하다보면 사람은 깨닫는다. 내 완벽한 행복속에 모두의 행복 또한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내가 온전히 행복할 땐 세상이 우주가 정말로 다 행복해서 고맙다고 난리를 치기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행복한 요소가 0.001mm도 없지만

당신에게는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도 차고 흘러넘치는 행복이 다 있기때문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세상의 일부가 아니라 그야말로

당신이 모든 것이기때문이다.





작가의 이전글 자유롭지 않을 필요가 없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