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이 버림받기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
인간도 일종의 지금 유행하는 종아닐까.
유난히 인기있던 유행은 언제그랬냐는 듯이 고물이 되어버린다. 버려지기 위해 생겨난 것처럼.
잔인하게 유행이 바뀐다.
유행은 버려지기위해서
사람들에게 또 다른 잔인함을 선사하기위해서
자꾸만 자꾸만 지구는 반복강박에 걸린 병자처럼
만들자마자 늙어가기 시작하는 유행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곳에 영원한 새로움이 있을리는 없어.
호호호 메리크리스마스 우주가 사라지다라는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읽을 사람은 읽게되고 못읽는 사람은 못읽겠지요. 인생의 모든 일은 다 결정되어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