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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사고로 다시 섭외 되어 강의 다녀 왔습니다

by 김주연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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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과 리더 입장에서 젊은 구성원이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 하고,

동료들과의 협업을 잘 안 하려고 하면 답답합니다.

주어진 외 다른 일을 열심히 해봐야, 협업을 열심히 해봐야

월급 더 받는 것이 아니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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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를 준다던지, 징계를 한다던지 하는 등의 외적 자극이 아닌

내적 동기부여가 되기 위해서는 직무특성이론에 따르면

과업 중요성, 과업 정체성, 기술 다양성이 중요합니다.


특히, 과업 중요성은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소속 부서, 조직 전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지각하는 정도인데, 이것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전략적 사고를 주제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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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은 우리 사업에 대해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경쟁자 대비 상대적 우위 또는 열위를 판단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스스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지

성찰해보는 시간입니다.

잠시 경영진의 입장이 되어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매우 몰입감이 높습니다.

8시간 강의를 가장 많이 해봤는데, 꽤 빠듯합니다.


VUCA 또는 BANI라고 불리는 요즘의 경영환경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드립니다.

이후, 우리 사업의 고객을 명확히 정의해 보고,

그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들을 정리하여 경쟁자들과 비교합니다.

그리고 우위를 위한 전략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성찰하는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내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영 전략에 대한 깊은 이해,

워크샵의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강사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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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러한 니즈를 바탕으로 대리, 과장급 구성원들과 함께

외국계 기업인 고객사에 6개월 만에 재섭외 되어 강의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처음 이 컨텐츠로 강의를 했던 고객사인데, 올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 드리죠!

천안에 있는 고객사 강의장에서 진행해서 전날 미리 갔습니다.

작년에도, 6개월 전에도 그러했든 진지하고 유쾌하게 참여해주셔서

강사로서 매우 즐겁게 강의 했습니다.


#전략적사고 #경영전략 #전략경영 #유쾌한리더십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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