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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연박사 May 02. 2024

아들과 태안에 캠핑 왔습니다.


오늘은 태안에 아들과 둘이 캠핑 왔습니다.
2박 3일 일정이구요.
텐트 피칭하는데 바다 바람에 생각 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1시간도 해루질을 못했네요.

동죽 조개만 엄청 잡고 좋아하는 백합은
물때가 영 안좋아서 그런지 안나옵니다.
캠핑장 사장님께서 소라를 선물로 주셔서
내일 저녁에 숙회로 먹으려 합니다.
내일은 낚시 가려고 합니다.
손맛 좀 봐야 할텐데 모르겠네요.
용왕님 뜻이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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