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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토리캐처 Dec 31. 2015

12월 브런치 체험 소감

장점과 단점은?

카카오가 엄선된 작가들을 양성하기로 작정한 '브런치' 12월 체험기를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책을 보다 말고 끄적 끄적해 보았다.



★장

; 일기장인 듯 습관적인 글쓰기 작업에 최적화된 플랫폼

-페이스북 즉시 공유 및 덧글 가져오기 기능은 반응을 모아 보고 싶은 작가의 니즈를 잘 간파했다. 통계를 수시로 보게 만들어서 브런치앱 사용 지수 컨디션은 좋을 듯.


★단

; 브런치 나우에 최신 글 목록이 제목/부제목으로 리스트로 되어 있어서 글의 매력이 드러나지 않음. 사진이 없으면 더 없어 보임.


쉽게 말해서 제목만 보고 그다지 클릭하고 싶지 않음, 작가이름의 친숙도 여부가 클릭을 가리는데 매체나 검증된 이름에 손이 가요.


브런치홈이 눈이 날리고 귀여운 캐릭터로 메이크업되어 표시되는 것과 극명히 대비 


→ 현재 모습으로는 브런치 내부작가 상호간 교류는 요원해 보임, 그래서 플랫폼으로써도 아직은 갸우뚱



2016년에 어떤 계획인지 모르겠으나 결국 브런치 운영팀에게 초이스를 당했느냐, 간택 여부가 꾸준히 재미를 붙이고 글을 쓸지 중단할지를 가릴 것 같다.


#브런치 #브런치체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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