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우체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미국 우편배달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보고 – 21

  우체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에도 필수 업종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업무를 계속한다. 그리고 우체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기에 거기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급한 대로 투명 비닐로 근무자와 고객 사이를 가렸다. 


(2020년 4월 3일 촬영)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투명 비닐은 투명 아크릴로 교체되었다. 바닥의 거리 유지를 위한 표식도 처음에는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테이프로 우체국마다 제각각으로 붙여두었는데 나중에 우정국 본부에서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20년 9월 9일 촬영)

 



작가의 이전글 떠난다는 결심 이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