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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미국 우편배달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보고 – 21

우체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에도 필수 업종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업무를 계속한다. 그리고 우체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기에 거기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급한 대로 투명 비닐로 근무자와 고객 사이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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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3일 촬영)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투명 비닐은 투명 아크릴로 교체되었다. 바닥의 거리 유지를 위한 표식도 처음에는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테이프로 우체국마다 제각각으로 붙여두었는데 나중에 우정국 본부에서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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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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