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두어도 마음만은 가깝게
미국 동부를 종단하는 95번 고속도로(I-95)의 전광판에 이런 글이 떠있었다.
MASK UP
WASH YOUR HANDS
SOCIAL DISTANCE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미국에서는 거리두기가 6피트이다. 6피트는 1.83m 정도 된다.
그리고 6피트 거리두기에 관한 다양한 안내가 있다.
먼저 바닥에서 볼 수 있는 것.
유리문과 벽에 붙어서 거리를 유지하라고 알려주고 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거리 유지를 잊지 말라고 한다.
천장에 매달려서도 거리 유지를 외친다.
다음은 입간판의 형태.
펜실베이니아주의 롱우드 가든(Longwood Gardens, PA)에서는 길바닥에 표시를 해두었다.
어떤 아파트의 관리사무실 입구에는 도어 매트의 형태로 만들어서 안에서 들어오라는 말이 있을 때까지 문밖에서 기다려 달라고 적어두었다.
Xfinity라는 인터넷 회선 회사의 작업용 차량에는 6피트보다 더 먼 10피트라고 적어놓았다. 약 3.3m.
사람이 사람을 멀리해야 하는 코로나 시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문구를 발견할 수 있다.
BE SMART, 6FT APART.
Physically disanced, socially connected.
ROSSLY READY
√ SAFE
스마트하게, 6피트 거리두기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가까이
라슬린은 준비됐습니다
안전 확인
* Rosslyn(라슬린)은 버지니아주 알링턴 카운티의 도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