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장을 다녀오고, 다시 태국 출장. 그리고 얼마 전 싱가포르에서 행사를 끝내고 다시 태국 출장을 간다. 이번에는 제품 시연을 하고, 한 군데 정도의 판매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 대표도 같이 가는 출장이라 기대가 크다.
천성이 세일즈인지라 하루라도 빨리 성과를 내고 싶지만, 맨땅에서 시작하는 만큼 인내심도 필수다. 올해 안에 대량 주문을 받고 싶은 마음도 있다. 사업 개발은 일단 티끌 몇 개를 모으는 게 시작. 그 티끌을 찾고 모으는 데 투입해야 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호주도 뭔가 될 듯하고 태국도 뭔가 될 듯한 상황. 내가 있는 싱가포르는 시장은 열려 있고 사람을 뽑았으니 그 친구의 활약을 기대하면 될 듯. 그렇다면 하루라도 빨리 각 나라에 사람을 뽑아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스쳐감. 어차피 시장이 있다면 그것도 방법인듯하다.
지금까지는 내가 생각해온 방향대로 하고 있고, 4개월이 막 넘은 시점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이번 출장을 마치면 조금은 더 선명한 태국 비즈니스 그림이 나올 거로 기대하고, 그렇다면, 내년 계획도 어느 정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1월 중 리더들이 모여 내년 계획을 논의할 계획인데, 부디 Solid business plan이 나올 수 있었으면 한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비즈니스 기본이라, 내가 발로 뛰기만 한다고 해서 되지가 않는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긍정적인 그림을 그려본다.
마지막으로, 황망한 사고로 하늘 나라에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