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한 걸음

by 김병섭


복수의 한 걸음


중3 여름방학 때 였다. TV 프로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가 재방을 하고 있었다. 심심했던 나는 그 드라마를 보게 되었고 재미가 들려 매번 재방을 챙겨보았다. 드라마를 즐겨보던 중 드라마 주인공이 말했다.


”복수를 하려면 폭력이나 폭언으로 되갚는게 아닌 그들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복수를 해라”


이 말을 들은 나는 내 지난 과거가 떠올랐다. 난 옛날에 친구들이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장난을 칠때마다 공부얘기가 나왔고 그 얘기에서 나는 공부를 못한다고 놀림거리가 되었다. 나는 그 말을 들을때마다 화가 치밀었고 ‘복수’라는 것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목표가 없어서인지 공부를 하지 않고 지속적인 친구들의 공부 놀림거리로만 지내며 놀림을 당할때마다 우울함과 화남의 감정과 같이 지냈어야됐다. 그러다 우연찮게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고 이 계기로 나는 공부를 시작하였다.


물론 처음부터 공부가 쉬운것이 아니란건 알았지만 나는 마음만 먹고 공부를 한달 채 되지 않아 포기하였다.하지만 나는 공부한 내모습이 보기 좋았는지 공부를 한번 더 하자는 마음을 먹고 이번엔 내 목표를 잡자는 생각에 의사의 관한 뉴스 또는 대입, 공부 등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던중 나는 ‘이국종’이라는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의사)를 알게 되었다. 자세히 더 찾아보니 이국종 교수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의대생들도 존경하는 사람이라고도 알려져있었다. 또한 내가 전에 봤던 낭만닥터 김사부에 주인공인 한석규 배우도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이국종교수를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말을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이국종교수에 관해 다양한 뉴스기사, 유튜브를 통하여 그 인물의 관한 지식을 쌓았다.


이국종교수에 지금까지의 삶을보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이국종교수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가난한 집에서 공부를 했다. 그리고는 공부만 열심히하여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어 아주대 의대를 입학하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가난으로 인하여 학비를 낼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어 바로 휴학을 하고 군대로 들어갔다. 나는 형, 누나가 있다. 나는 목표를 처음으로 잡고 시작할려 했을때 형 누나도 대학교에 들어가야 했었고 또 형이 다리 수술을 받았고 재활까지 더 해져 돈이 많이 빠져나갔다. 그래서 나는 학원도 다니지 못하고 스터디카페나 도서관을 다니며 용돈 받았던걸로 책을 사고 밥도 사먹었다. 내 현재 상황과 예전에 이국종교수에 공통점은 돈이 없다는 점이다. 이점에서 나는 이국종교수가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노력을 했는지는 알 수 가 있었다.


공통점이 있으면 차이점이 있는법 차이점은 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했다”와 “안했다”이다. 나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공부를 대충하거나 못했다”라는 핑계를 둘러댔지만 이국종교수는 돈이 없었음에도 열심히 공부하여 의대를 간것이다. 내가 목표를 이루고 복수를 성공한다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되기도 한다. 내가 노력하지도 않고 안됀다는 생각과 될지 안될지 모르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천지차이 이다. 내가 정말로 친구들을 복수하고 싶은지 아니면 정말 의사가 되는것을 꿈을 꾸는것인지 나에게 있어 말로만이 아닌 행동과 정해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마음인지는 내 생각만을 떠나서 내 행동에서부터 보여주고 그 결과를 보면 알 수 가 있기 때문에 하지도 않고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면 실패를 향해 걸어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처럼 내가 이국종교수에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으며 배울점도 많다는것을 나에게 깨닫게 해준다. 그리하여 나는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와 우리나라 의학쪽에서도 제일 존경받는 ‘이국종교수’ 덕분에 나는 목표가 생기고 또 다른 복수의 뜻을 알아가며 공부에게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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