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병섭 Jul 04. 2023

뒤돌아보면 행복은 언제나 넘쳐 있다

나태주. 행복.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 속으로 생각 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주위를 한 번 뒤돌아보면 행복은 언제나 넘쳐 있다

이 시속에서의 말하는 이와 시인은 같은 인물이다. 시 속에 말하는 이 즉, 시인 나태주는 외로운 상황이나 힘든 상황 그리고 슬픈 상황이 와도 주위에 있는 소소한 행복을 삶의 버팀목으로 정하여 자신이 감정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이 올 때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 것 같다. 시인은 매일 반복되는 삶에 결국 지루함을 느끼고  결국에는 즐거움이나 행복등 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배고플 때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든가 퇴근 후 집에 가는 길 등 주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을 이 시를 보고난 후에 일상 속에서 한 번씩 느껴보라고, 너의 살메는 언제나 행복이 너의 주변을 떠돌고 있다고 말하면서 조언을 해주는 느낌을 주면서도 자신감을 가지라고 얘기하는 등 다양하게 표현하며 시를 썼다고 생각한다.

행 복이란 시에는 돌아갈 집이있다는 것 즉 저녁이 되어 힘든 하루를 보냈어도 돌악사ᆞ갈 집이 있다는 것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즉 힘들때 의지하거나 주변친구들중 힘든 나의 곁에 같이 있어주며 내 힘든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를 해주거나 공감, 조언등을 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은 회사에서 퇴근을 하거나 집에 혼자 있을 때, 어디로든 혼자 여행을 갔을 때, 외롭더라도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을 소개하면서 주위를 한 번 뒤돌아 보면 행복은 언제나 넘쳐 있다고 말하고 있다.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이 시에서의 내가 생각한 명시구는 바로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햇다 이 시의 의미는 간편하면서도 복잡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에서 글쓴이는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해있어도 주위의 친구들이나 부모님 마음을 터 놓을수 있을만한 믿음직스러운 어른들등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힘들었던 기분이 안장적으로 돌아와 일상생활 속앳 다시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이 시구가 나에게 명대사인 이유는 내 감정을 친구들과 같이 느끼면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는 친구나 곁에서 위로해주는 친구들이 곁에 있다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들이 윤활제 역할을 해주어 힘든 순간이 와도 버텨낼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시구를 명대사로 선택했던 것 같았다.     


목표를 자신의 이루어낸 사람이라는 행복감을 느끼길 바라기 때문이다

 20년 후에 나는 반복되는 바쁜 일상 즉 출근 일 퇴근 루틴을 일주일에 5번이나 한다고 생각하면 주말에는 집 속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잠만 자고, 결국에는 반복되는 회사생활이 지겨워져서 그냥 매일 일 만하는 기계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생각을 하니 20년 후의 나느 무 감정 즉,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어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이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면 삶에 대한 열망이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였다.

인간은 무언가를 하고 싶어한호기심과 삶에 대한 욕망과 그 욕망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뇌,그리고 열정이 있다. 열정을 느끼고 열정을 통해 결국 이뤄냈을때의 진취감과 개운함 그리고 성공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등이 있다. 20년 후에 이러한 감정을 느끼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지인들을 둘러보고 그들을 통해 볼 수 있는 감정들을 주의깊게 본다면 그들이 느끼는 기쁨 슬픔 등 감정이 나에게 감화되어 감정을 느낄 수도 있고 일상생활 속에서의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고 무감정한 상태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 시를 보고 소소한 행복먼저 즐기자는 것을 인생의 모토로 정하며는 나에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움 말고도 무언가를 원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는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며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아무리 힘든일이 있게 된다고 하여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거나 그거 또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이고 그 과정을 거쳐 마침내 목표를 이룬 나는 더한 행복을 이루게 되어 매일 반복되는 생활이 아닌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낸 사람이라는 행복감을 느끼길 바라기 때문이다.

이 시 에서는 불안감이나 상대의 ptsd 등으로 인하여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힘을 내거나 항상 무언가 시시한 이들에게 주변을 둘러보면 소소한 행복부터 중요한 행복부터 여러 가지가 있으니 주위를 둘러보며 일상생활을 한 번 마음껏 즐겨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시의 내용 중 20년 후 나에게 전하고픈 내용이 있는데 혼자 있더라도 외롭지 않다고 생각해봐라 20년 후 나는 독립을 하고 혼자서 집에 있을텐데 종종 외로움을 느낄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다면 예시를 보고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예시들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주말이나 공휴일에 만날 친구가 없어 집에 혼자 덩그러니 멍하니 있거나 잠만 잘 때가 있을 것이고 이로 인해 외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런 기분이 들면 텔레비전을 틀어 내가 보고 싶은 영화나 예능, 드라마 등을 틀고서는 그것을 보는 것이다. 자신이 보고 싶은 무언가를 틀면 화면 속에 장면에 집중하게 되어 자신이 혼자임을 알지 못하게 되고 또한 그 장면들 중 웃기거나 슬픈 장면이 나오면 그 장면에 몰입하게되 눈물을 흘리거나 박장대소도 할 수 있게된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회사가 끝나고 퇴근을 하거나 학교에서 하교한 후에 집을 가는 사람들 중에서는 택시나 버스, 지하철 등 과 같은 대중교통을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대중교통을 혼자 타는 근로자들이나 친구와 가는 길이 달라 혼자 대중교통을 차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들은 대중교통을 탈 때 심심함을 줄이기 위해 버즈나 에어팟을 끼고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로 재미있는 영상을 찾아보는 등 그들은 집에 도착할 때 까지 버즈를 끼며 간다.

나 또한 집에 갈 때 버즈를 끼고 다니는데 나 또한 이러한 행위를 통해 무료함을 줄이기도 한다.  이러한 예시들을 바탕으로 자신이 혼자있을 때 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서 무료함을 즐기고 있을 20년 후에 나에게 주변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 또한 행복임을 깨닫고 행복을 느끼며 잘 살고 자신이 겪은 일을 무요함을 즐기고 있을 또 다른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자신의 방식을 설명해 한 번 씩 따라해보라고 말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전해지면 좋을 것 이다.     


다채로운 음식을 먹었을 때 행복감이 넘쳐 흐른다는 것

이 시 속에서 시인인 나태주는 삶의 지루함에 찌들어져 사는 이들에게 주위로부터 소소한 행복의 예시를 소개하고 있다.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되면 점차 더욱 거대해지는 행복까지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이 바탕으로 이 시와 어올리는 창작물은 비빔밥이라는 음식같다 비빔밥은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으로 각 마을에서 생산되는 향토재료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마을의 특색있는 재료들 예를들어 나물이나 콩나물 청포묵 등 다양한 재료가 함께 들어가 그것을 섞어 먹을 때 다양한 재료에 담겨져 있는 맛들이 어올려지고 풍미도 다채로우면서 섞기 전의 모습 또한 아름답다. 이러한 비빔밥을 먹으면 행복감이 넘쳐 올라오는데 일반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음식을 먹었을 때 행복감이 넘쳐 흐른다는 것이 마치 이 시의 상황처럼 주위에 여러 가지 소소한 행복을 느껴 거대한 행복이 된다는 것이 상당히 닮았기 때문이다.     


2학년 생활에 기억은 나에게도 무지 창피하면서도 우울한 기억

나는 이 시인 행복에서의 내용과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내가 중학교 2학년이던 시절에 막 코로나가 등장하면서 개학이 계속 밀리면서 집에서 무작정 개학만을 기다려야 했다. 처음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으니깐 무작정 즐거우기만 했었는데, 점점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지니깐 밖에서 할 수 있는 일에도 제한이 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질리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 집에서 거의 침대와 한 몸인것 처럼 생활을 하니깐 모든 일에 지루함을 느꼈다. 그러다가 온라인 클래스가 시작되면서 집에서 인강을 듣고 공부를 하는데 솔직히 집중이 잘 안됐다. 그래서 강의를 틀어놓고 딴 짓을 하기도 일수 였는데 그 후 학교에 간 것이 기말고사였다. 공부를 거의 안 한 적이 없던 나는 결국에는 최악의 점수를 받고 절망에 빠졌다. 점수를 받고 더욱 무기력해진 나는 결국에는 아무것도 안 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방학이 지나갔다.

그렇게 방학이 지나가고 중학교 2학년 2학기가 시작 될 무렵 학교를 학년끼리 번갈아가면서 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던 나는 등교날 반에 갔는데 나는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못했는데 다행이도 어느 한 친구가 다가와 나에게 말을 걸어와줘서 친해질 수 있었다. 그 친구랑 다니면서 학교생활의 대한 즐거움 즉 쉬는시간에 같이 얘기를 하면서 떠들거나, 점심시간에 밥을 같이 먹고 학교 주변을 같이 돌아다닌 등 이런 소소한 느낌을 다시 느낄 수 있었으며 학교를 다시 나오니 공부에 대한 흥미가 다시 높ㅇ라져서 내가 열심히 공부에 집중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결국에는 중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3학년때 가서도 그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 남은 학교생활을 즐겁게 마칠 수 있게되었다.  

나는 내가 이러한 경험이 이 시와 가장 비슷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했다. 만약 중학교 2학년 2학기에 나에게 말을 걸어주는 친구가 없었다면 나는 중학교 2학년 생활을 지루하게 보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깐 정말 아쉬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한 번 뿐인 중학교 생활은 시간이 지나도 다시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무기력한 2학년 생활에 기억은 나에게도 무지 창피하면서도 우울한 기억이었다고 생각했다. 이 시의 시인도 이런 기억이 없기를 원한다고 생각해서 시를 쓴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질문이었다. 무기력해진 사람에게 주위의 행복을 느껴보라고 즉 소소한 행복부터 점차 중간의 크기 그리고 거대한 크기의 행복까지도.     

매거진의 이전글 그 때는 몰라서 죄송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