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묘비명.
많이 보고싶겠지만
조금만 참자
숲 속 울창한 나무들 사이 입안에선 습습한 기운이 맴돌고
그를 잘 모르겠지만 그는 참 슬플 것 같기도 하고 담담해 보이기도 하다 그리고 후련할 것 같기도 하다 이제 이별을 잘 보내고 후련한 느낌도 있고 묘비명이란 큰 의미를 담은걸 잘 짓기도 했으니 그래 보이기도 한다 나라면 후련할거 같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담담히 받아 드린거 같기도 하다 나라면 못 쓸 것 같기도 하다 나는 그때 되면 어쩔지 모르지만 지금의 나는 죽음을 부정할 것 같다 지금의 난 신을 믿지 않지만 신이 나를 죽이면 인정하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부정하고 조금만 더 조금만 살고 싶다 빌 것 같기도 하고 아님 그냥 인정하고 그래 감내하자 그것이 운명이고 그동안 삶이 힘들었잖아 이제 그만하자 속으로 다듬을 것 같기도 하다
시속 말하는 이는 대단하고 존경한다 왜냐 그의 속마음 모르지만 이걸 썼다는 이 행위를 했다는 것 이걸 생각 했다는 것 그것들은 내가 나는 못할 것 같아서 이다 말하는 이가 슬플지 우울할지 행복할지 무슨 감정일지 모르지만 어디서 이글을 썼을지 상상해 보자면 딱 숲 속 울창한 나무들 사이 입안에선 습습한 기운이 맴돌고 그런후 딱 정들 자신의 인생의 희노애락등을 생각하며 그리고 나를 사랑해주는 그,사람,그녀, 추억을 위해 그들면을 봤을 때 그 숲과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 여기에 왜 목제 집이 있을까? 의문을 주는 집에 들어가 신발을 벗고 터덜처절 그 중간에 소리와 함께 자신의 방 자신이 오랜 생활을 보낸 그곳 그 처진소나무 녹재로 만든 자신의 책상에서 유서를 쓸것같은 책상위 딱 연필 한자루와 a용지 하나 이런 자리에 앉아 추억을 회상하고 이젠 잊혀져 생각이 나지 않는 이름 모를 그사람 그리고 그사람과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 그리고 모든 것이 더는 슬프지 않기를 바라고 나 없이도 행복하길 바래 마음을 다 잡고 쓴 것 같다
이 묘비명이란걸 나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이 시를 보고 생각났다 왜인지 모르지만 드라마 도깨비에서 캐나다 공원 같은 곳에 있던 그 묘비 이시를 보고 나는 뭐라 해야 할까 나는 묘비명을 뭐라 해야할까 이 시는 나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뭔가 내 머릿속에서 나오길 바란다 나도 이 시처럼 멋있게 짓고싶다 아직 많이 멀었지만 나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이 시는 짧지만 굵은 느낌이여서 좋다 사람들에겐 긴 글은 읽기 싫을수도 있어서 나도 만약 묘비명을 쓰때가 온다면 내 인생은 순탄하게 흘러 갔을거 같다
보고싶지만 참아야 하는 상황에 참자는 의미
뭐 명장면 명대사라고 할 것은 시 전체인 것 같다 이 시는 워낙 짧아서 모든 순간이 명장면 이기 때문이다 많이 보고싶겠지만 조금만 참자 이장면은 볼 수 없는 사람 볼 수 없는 걸 보고싶지만 참아야 하는 상황에 참자는 의미이고 이 구절이 짧다면 짧지만 길다면 긴 이 두줄이 너무 좋았다 다른 시를 고를때나 자꾸 입안에 곱씹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들던 그 두줄이였다 너무 많지도 너무 없지도 않을 적당한 의미를 담고 있다 딱 깔끔하고 깔삼한게 좋다 이렇게 담담히 두줄을 쓰려고 얼마나 많은 세월과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 이런 생각등을 하며 나는 이 시에 더 매력을 느꼈다 참자 이단어를 쓰기 전까지 무슨생각을 했을까 등 이 시는 입안이나 머릿속에서 곱씹을수록 많은걸 느끼게 한다
나는 이렇게 나를 생각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들을 좋아한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여서 인지 나는 이런 작품들이 좋다 그리고 마음이 찡할때도 있다 인간은 이러기 때문에 로봇과 비교할수 없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은 나를 감성타게 한다 감성 그리고 생각 등은 인간이기에 인간만 할수있는거 여서 더 메리트가 느껴진다 이 시인 나태주 시인은 누글 생각하시면서 이런 시를 집필하셨을까 내 장례식에 온 사람들은 이 시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생각을 하긴 할까 내 장례식장에 누가 오긴할까 이렇게 이 작품은 나에게 물음표들 던져 준다 .
아프긴 하겠지만 많이 아프진 말라
그 장례식장에 누가 올진 모르고 그때가면 나를 아는 사람이 많을지 적을지 오늘일지 내일일지 모르지만 모른은 이들이 나를 사랑했으니 나와 추억이 있느니 나랑 함께했으니 와준것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그들이 나 때문에 슬프지 않았 음 해서 아프긴 하겠지만 많이 아프진 말라고 차라리 웃고 좋았길 바라며 이 시를 고르고 이 시를 보낸다 내가 보내는 나와 상대방의 마지막 감정 대화 일 것이다 일방적이긴 하지만 받아주길 바라며 그도 내가 떠난후 이니 일방적일 것 이다
하지만 나는 이것이 마지막 인사이다 왜냐 나에겐 이 이후가 없고 그는 이 이후가 계속 은 아니지만 나보단 더 있기 때문이다 이름 모르는 ‘그’ 에게 그야 나도 많이 보고싶을거야 하지만 나는 참을거야 너도 그래줄 수 있지? 나는 이런 마음으로 이 시를 채택했다 그들이 이 시를 본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내용이 상대방에게도 느껴지길 바란다
내가 만약 죽는 다면 다른 이들은 모르지만 울지말고 웃어주길 바란다 하지만 또 너무 행복하게는 안된다 왜냐 나없이 즐거운 것은 나는 못참기 때문이다 나도 같이 행복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다들 그럴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나도 그렇다 하지만 막상 나도 내가 사랑하는 이가 나를 떠난다면 말도 못하게 슬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막 그냥 냅다 울지마라 이러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 내가 뭐 신도 아니고 내가 뭐라고 나를 사랑해주는 이에게 그의 감정을 조절하려 들순 없다 감정이란 것은 남에게 휘둘려선 안된다 그래서 그럴순 없으니 대신 참아달라 하는 것이다 참는것도 힘들 수 있다.
정말 별것도 아니것에 의해 인간은 죽을수 있다
나는 이 시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등을 하게 했다 그리고 이시가 그렇게 만들었다 내가 이 시를 보며 들었던 생각등을 말해보자면 우린 이 순간도 우린 늙어가고 있다 가끔 생각하게 된다 우린 정말 살아가는 것 일까 사실 우린 하루하루 늙어가고 있다 나의 생각이지만 우린 살아가는 것이아니라 늙어가고 있다고 우린 태어난 순간부터 성장이란 단어로 늙어가고 있다 성장이란 단어 뒤에는 늙음이 있을거 같다 왜냐
우리의 결말은 죽음이다 우린 하루하루 피부가 생성된후 나중엔 쳐질거고 나를 키크게 만들어 줬던 그 칼슘들은 생기를 읽고 빠지고 나를 뛰게 만들어 줬던 관절들은 닳아 나에게서 사라진다 그리고 우린 생명이라서 살아있는 존재여서 동물 그리고 인간 그 무엇도 피할수 없고 누구에겐 축복이라 생각할수 있는 하지만 다른 이에겐 절망일수 있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그것 그것은 ‘죽음’이다 나는 이것 때문에 인간은 늙어간다 생각한다
인간의 끝은 결국 죽음이다 그 유명한 진시황도 두려운 존재 인간은 죽음을 피할려고 불로불사의 약등을 만들려 했지만 그것은 불가는하다 인간은 죽음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는 죽음으로 결말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은 하나의 책과도 같은 것 같다. 내가 태어난 것이 발단 나의 유년기 전개 나의 청소년기는 위기 나의 성인의 삶과 아찔한 순간들은 절정나의 노년생활 그리고 죽음은 결말 이리 깔끔한 책이 또 있을까 나는 이런생각에 인생이 책과도 같다 생각한다 지은이는 나 읽는 사람도 만약 누군가의 인생이 이리 책으로 있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 나는 우린 인간이여서 하나의 생물이여서 가지는 죽음이란 한계를 가지고 있다 내가 이렇게 타자를 치고있는 이 순간 내가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 그 순간에도 사람은 죽어가고 있다 내가 평온하게 치고있는 순간에도 생명은 죽었다 하나일지 둘일진 모르지만 그들은 죽었다
나는 그래서 인지내 죽음을 미리 준비하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걸 알면 내 인생이 재미 없어 질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재미없는 인생은 싫으니 모르고 싶기도 하다 근데 지금이 순간에도 사람은 죽고 있다 생각하니 저 죽음이 나일지도 몰라 그래서 준비하고 싶단 생각을 하게된다 나의 죽음이 지금일지 내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만약 70살까지 평온하게 죽을 준비를 할수있다면 나도 이 시처럼 쓰고 싶다
우린 메일 누군간 죽어간다 운이 좋으면 편하게 나의 죽음을 누군가 알아서 편하게 장례식도 치르며 갈수있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한순간 누구도 모르는 이에게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을수도 있다 또는 시체도 못찾고 다들 나의 죽음도 모를수도 있다 우린 전쟁 여러 가지 현대사회의 의해 죽느다 어렸을 때 나는 살인이란 것이 사라질줄 알았다그리고 살아진줄 알았고 하지만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 사회는 내가 나를 죽인다
저번에 어쩌다 여고생이 인스타 키고 자살한 그 영상을 봤는데 너무 공허하고 그 순간 정말 피폐했다 인간의 생명이 저리 쉽게 꺼지는 구나 우린 정말 한순간이다 그냥 깜빡하면 죽을수 있고 정말 별것도 아니것에 의해 인간은 죽을수 있다 그런생각도 나는 막 한다 그리고 가끔 아침에 뉴스를 보곤 하는데 매번 누군가 살해 되었다라는 기사를 보며 피폐해진다 우린 왜 그러는걸 까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한다 그 나는 이런걸 쓸 때 이젠 별이된 류이치 사카모토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작성하는데 너무 좋다
늙는게 아니라 성장한다
하지만 그걸 모르면 하지만 늙지않는 단한가지 인간만이 가질수 있는 한가지는 늙는게 아니라 성장한다 그것은 생각 하긴 나름이지만 나는 감성 이라 생각한다 감정은 성장한다 그래서 청소년일때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이 성인이 되어선 조금 변한다 우린 정말변한다 그런데 우린 변할 수밖에 없다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내가 살아갈려면 회사등을 들어가야하는데 모든 사람들은 변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린 신체적으로도 변화하기 싫지만 우린 매일 변해가고 있다 하지만 남아있는 것들 감성등 다를 것들 도있기도 하다
나는 감성을 다룰건데 나의 감성은 매번 비슷하다 다들 왜 인지 모르지만 부끄럽다는 이유로 감성을 숨키는데 다들 마음속에 있는 그 감성은 어렸을 때 느꼈을 그 감성과 지금 느낄 그 감성은 비슷할 것이다 조금 다른 부분은 없지 않아 있을거다 왜냐 나의 감성을 빼곤 모든 것들은 변하니까 하지만 나의 감성이 변하지 않은다면 그때 느꼈던 그 감성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나의 어린시절 듣던 그 노래를 지금 이순간 들어도 가슴이 뛰고 그 때 느꼈던 그 감성등 그때 누군가와 함께 했던 추억들 까지 우린 변하지 않는 그 감성으로 내가 그 시절 좋아했던 첫사랑 까지 떠오를수 있다
이처럼 인간은 아름답다 죽음에게 두려움을 떨지라도 인간은 결말 죽음이 있기에 인생이 아름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