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사업의 확장. 그리고 완전한 퇴사
진작에 퇴사를 각오했어서 일까요?
고시원 1호점을 순탄히 운영하며 2호점도 빠르게 확장을 했습니다.
1호점을 짧게 운영하면서도 굉장히 안정적인 사업 군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거든요.
두 개 호점을 잘 운영하면 대기업 월급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낼 수 있다 확신했습니다.
사당의 고시원은 '사당살이'
강남의 고시원은 '강남살이'라는 네이밍으로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브랜딩화 하며 진행합니다.
이때는 제 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확장될지 감히 상상도 못 했던 거 같아요.
당시는 육아휴직 중이었어서, 고시원을 안정적으로 세팅해두고 회사를 돌아가는 옵션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제가 고시원 창업 1:1 컨설팅도 겸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회사를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라 조언 드리는 편이에요.)
다만 저는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은퇴해서 소소하게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 고시원 창업을 했다면 어땠을지 모르겠는데요. 지금의 저는 젊고 열정이 넘쳐나거든요. 고시원 창업의 가장 큰 강점은 많은 물리적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고시원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추가적인 사업과 투자를 펼쳐나가려는 목적으로 퇴사를 택했습니다.
퇴사한지 벌써 1년 반이 넘었는데요. 그간 엄청난 기회들을 토대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제가 고시원 창업을 1:1로 도와드린 분이 1년 만에 20분이 넘어갔고요. 원데이 클래스는 27회차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컨설팅과 대행 쪽 사업도 탄탄히 다지고 있는데요.
대기업 퇴사 이후 사당살이는 사실상 이제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