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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경빈 Mar 23. 2018

프로 사직러의 패기

뭐 어쩌라고.

어제는 막걸리를 마셨다.
내가 아는 프로 사직러가
패기 넘치는 한 마디를 날렸다.
-
"못 들어갈 회사는 있어도,
  못 그만둘 회사는 없지!"
-
역시, 사람은 겪은 만큼 대범해진다.
일단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사직 충동은 고이 접어 넣어두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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