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뒤를 보며 걷는 시간
2005년엔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2008년엔 대학생이 되었고 그러고도 8년이나 지나겨우 졸업을 했습니다만, 여태 글을 씁니다.
스물에 만난 여자와 11년째 연애를 하다가
곧 결혼을 합니다.
뒤를 보며 걷다 보면,
지지리 못나고 부족했던 과거의 나를 마주하면,
세월이 흘렀다고 이래도 되나 싶고 그렇습니다.
에세이와 시를 쓴다. 영어 이름은 bart. 취향존중 에세이 <이까짓, 민트초코>를 출간했다. 딩크족이지만 아이들을 좋아한다. 조카 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