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구독 신청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
작가 김경빈입니다.
직장 생활과 개인 작업 등의 이유로
참 오랜만에 브런치 글을 작성해보네요.
'일간 이슬아'의 이슬아 작가님 이후로
많은 작가님들이 시도하시는 일간 에세이 메일링,
저도 시작해봅니다.
월~금 매일 밤 1편의 에세이를 메일로 전합니다.
저의 브런치북 <뒤를 보며 걷는 시간>과 동명의 타이틀로
연재되는 일간 에세이 <뒤를 보며 걷는 시간>은
미처 다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가버린 과거의 순간들을
살갑게 보듬으며 위로와 응원, 즐거움을 얻는 에세이입니다.
브런치북 <뒤를 보며 걷는 시간>을 먼저 읽어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
유행에 편승하거나 '재미삼아 나도 한 번 해볼까?'하는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글밥 먹는 작가로 살아가기 위해서,
매일 쓰는 작가로 살아가기 위해서,
시간과 돈을 들여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의
마음과 그 책임까지 얹어 쓰고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8월호 구독 신청은 http://bitly.kr/DKJzszlgmNU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