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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경빈 Aug 11. 2021

신간 소식 <이까짓, 민트초코>

편식이 아니라, 취향입니다만

안녕하세요,

김경빈 작가입니다.


브런치북 <편식왕의 음식 에세이>로 

이미 제 편식을 고백한 적 있는데요.

기어코 책까지 출간하게 됐습니다. 하핫.


자세하고 거창하고 친절한 책 소개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193651?OzSrank=1

브런치북 <편식왕의 음식 에세이>가 

제가 먹을 줄 아는 음식들로 쓴 에세이라면

<이까짓, 민트초코>는 먹지 못하거나, 

먹지 않는 음식들로 쓴 에세이입니다.

편식을 '교정해야 할 식성'이 아니라

'존중받아 마땅한 각자의 취향'으로 이야기합니다.

'이까짓' 에세이 시리즈의 4번 타자로 출간했어요.

(홈런...은 바라지 않아요. 2쇄는 찍고 싶습니다.)

제가 썼지만 재밌습니다.

(제가 써서 저한테만 재미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현재 온라인 서점 예약 판매 중이고

18일부터 배송된다고 합니다.

편식으로 꾸중 듣는 어른들,

편식하는 친구가 고까운 잡식러,

민초단과 반민초단,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취향에는 해명이 필요 없습니다, 암요 그렇고 말고요.


김경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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