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꿈을 가진 코끼리'의 명상집

by 코끼리 작가

추석 연휴가 되면, 한 번씩 시골에 내려갑니다.

어릴 적 부모님의 손을 잡고, 기차를 타고 시골 어르신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저에겐 색다른 경험이었고,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이제는 한가정의 아버지가 되어

자녀들을 데리고 시골로 내려가면서,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가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추억. 나쁜 추억(트라우마). 기타 등등.. 요.


실제 경험한 소소한 것들 중. 각자 체득한 경험치에 따라서 추억의 느낌은 다를 것입니다..


추석 연휴와 맞물려 왠지 어릴 적 시골의 고즈넉한 풍경이 생각났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소죽을 끌이던 모습.


개울가에서 가재를 잡던 기억 등.. 아주 소소한 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는군요..


요즘으로 말하면 '소확행' 말이지요..


어릴 적 시골의 풍경과 삶은 어른이 되어서도 저의 마음 한구석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좋은 풍경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좋은 추억이야 말로, 아름다운 삶을 지탱하는 힘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분! 매사에 아름답고, 의미 있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는 삶이 되시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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