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현실연구소에서는

9개의 매거진에 대한 설명

by 권김현영

브런치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아직 더듬더듬 적응중입니다.

잠깐 갈등했어요. 아. 익숙한 곳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조금씩 발을 떼어보기로 했습니다.


1인 연구소를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스스로 알기 위해서이기도 했어요.


그동안의 작업들에 이름을 붙여서

분류를 했습니다.

각각의 작업들은 각각의 속도대로 업로드를 할 예정이예요.


9개의 매거진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리자면


페미니스트 시사비평에는 한겨레 세상읽기에 쓴 칼럼과 페이스북에 올리는 정치 얘기를 같이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여자들의 사회에는 여성동성사회에 대한 대중문화비평을 시도합니다. 채널예스에서 연재했던 글과 새로 쓸 글이 올라갈 거예요.

현장에서의 성평등 교육, 여기에선 그동안 만들었던 목격자 중심 성폭력 예방교육, 군인을 위한 성평등 토론 교육, 기자를 위한 성평등 저널리즘 교육, 교사를 위한 성인지 교육 등을 만들면서 들었던 문제의식 등을 공유하고,

데이터 속의 여성에는 각종 여성관련 통계들을 정기적으로 수집하고 있는데요. 이걸 함께 공유하고, 중요한 시사점이나 의문점이 있을 때는 간단한 설명 자료 등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성과 폭력의 젠더정치학, 감정과 기억에 관한 연구, 식민지 남성성 연구, 여성운동 역사쓰기. 이 네 가지 이름은 제가 개설했던 수업의 이름이기도 했고, 연구자로서의 주관심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각각 그동안 해온 작업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해나갈 연구계획과 그 과정에서 공유하고싶은 책과 연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코너인 고양이는 왜는 욘드와 함께 살면서 겪는 일상에피소드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어쩐지 이 코너만 업로드될지도 모르겠다는 예감이 들기도 하네요.

고양이는 왜는 <보고 듣고 읽고 생각하고>로 코너명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활동기록을 남기는 의미에서 인터뷰, 방송 및 팟캐스트 출연 등의 기록도 남겨둘 계획입니다.


모든 코너의 글은 연재의 압박 없이 비정기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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