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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홍보 담당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일

-  정말 좋은 홍보 담당이 되고 싶어요

얼마 전....   아니 벌써 작년 11월이네요!!   작년 11월에 brunch 했던 홍보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 열심히 했던 일들에 대해 많이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V


언제나 많이 생각하는 건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정말 좋은 홍보 담당이 될 수 있을까? 에 대한 건데요.  사실 아직까지 진짜 정말 답을 알 수는 없지만, 요즘에는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첫째, 마음을 활짝 연다.

저는 제가 하는 일, 즉 홍보란 정말 쉽게 표현하면 회사의 친구를 자꾸 자꾸 늘려갈 수 있는 모든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매일 매일 많은 분들과 만나 이야기 하고, 모르는 것에 대해 알아 가고, 우리 회사와 회사가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하고, 궁금해 하시는 것에 대해 대답해 드리고, 우리 회사와 다른 회사를 연결하는 일들을 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마음을 여는 자세인 것 같아요.


둘째, 기회를 열려고 노력한다.

마음을 열게 되면 더욱 더 많은 기회가 열리게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열려 있는 만큼 나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면 편안한 마음으로 연락하게 되고, 오랜 시간 연락이 끊겨 있었더라도 생각이 나면 다시 부담없이 연락할 수도 있게 되고, 나와 친한 다른 사람이 무언가 필요하다고 할 때 가장 쉽고 편하게 연결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회란 언제 어디서 나에게 찾아올 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셋째, 기회를 소중히 생각한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 나에게 올 지 모르는 기회가 마침내 찾아왔을 때에는 반드시 잡고자 노력합니다. 딱 떠오르는 방법이 없으면 계속 눈 앞에 보이게 두고 생각하고, 함께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지 고민하고, 최고의 방법이 안된다면 최선의 방법을 찾아 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원하는 것은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보면, 멀지 않은 미래에 대부분 거의 원하는 기회가 찾아 오는 경험도 여러번 했어요.


넷째, 모든 기회와 나를 찾아 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는다.

어떤 일이 있을 때, 무언가가 필요할 때 저를 떠올려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 때 만약에 제가 떠오르지 않았다면, 저는 잡고 싶은 기회를 맞이하지도 못했을 테니까요.  그게 크던 작던 모든 기회와 저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앞으로도 늘 어떤 일이 있을 때 꼬날이 생각나시면 주저없이 연락을!!  왠만한 SNS 에서 kkonal 을 검색해서 나오면 그게 바로 접니다.  - <꼬날이 간다> 15번째 brunch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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