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겉은 따뜻한데 속은 냉랭한 사람이 있다
겉은 차가운데 그 속에 온정이 넘치는 사람도 있고
꼭 누구를 대하는 태도를 떠나서 말이다
그건 매너나 배려의 문제고
혹은 이걸 다 포함하는 것인가…
내 마음이 따뜻하면 좋겠다
따뜻한 사람의 덕목이 후에 갖출 수 있는 부분이라면 그게 내 삶의 가치관일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
어떤 사람으로 남았을까
그 사람은
차가웠다
그림_작은 피카소 이두열. 두 살 때 자폐 판정을 받고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