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4편 1~12절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편 84편 10-11절
[관찰]
시편 기자는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인 '성막'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찬송한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항상 주님을 찬송한다. 방패이신 하나님을 만나서 힘을 얻는다. 그에게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좋다. 하나님은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한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다. 그에게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
[해석]
오늘 본문에서 나온 '주의 장막'과 '여호와의 궁정', '주의 제단', '주의 집' '시온'이 뜻하는 곳은 모두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복이 있다. 하나님만이 주시는 평안, 만족이 임하면 다른 어떤 곳에 있는 것보다 좋다. 사방이 막힌 것 같고, 마음에 외로움과 불안감이 있을 때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자. 모든 것을 아시고 나를 지으시고 가장 사랑하시는 분께 나아갈 때 비로소 회복이 시작된다.
[적용]
오늘 말씀영상에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두근 거리냐고 목사님께서 질문하셨다. 요즘 내가 딱 느끼는 감정이다. 브런치에 말씀 묵상을 올리면서 성경을 대충 읽었을 때랑 비교하면 차고 넘치는 기쁨이 있다. 빨리 말씀이 보고싶어서 아침에 눈이 저절로 떠진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로 마음을 지쳤을 때는 말씀 읽는 시간이 부담스럽고 답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루를 시작하자마자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니 내 생각이 변했다. 나의 힘과 방패되시는 든든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루를 살아갈 힘이 생겼다. 나처럼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그분으로부터 오는 평안과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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