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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Dec 30. 2019
사각사각 속삭이며 다가오는 누런 벼 이삭은 수확의 계절을 알리네요.
향긋한 향기를 내뿜으며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포도송이는 농부의 웃음을 자아내네요.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중천에 매달려있는 만월은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네요.
다 함께 모인 가족은 행복한 한 해를 다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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