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9.6
9월이 된지 꽉 찬 닷새가 지났고 벌써 여섯 번째 날인데 자꾸 8월로 착각한다. 주책맞게 아직도 지글거리는 햇볕 때문이지 매일이 똑같은 듯 해서 날짜를 잊는 내 잘못이 아니라고 중얼거린다.
유리로 작업을 하고, 때로는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