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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금요일

연휴 시작

by 덩이
맑은 하늘

밤에 비가 왔던 건지 눈이 녹은 건지 바닥에 살얼음이 끼어있다. 아침 바람이 차다. 설을 앞두고 날이 다시 추워졌다.

저녁에 잠깐 시장엘 다녀왔는데 생기와 활기가 넘친다. 북적북적함이 마음을 조금 들뜨게 한다.

가족과 친구를 만나는 발걸음 모두 안전하기를 기원한다.

행복한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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