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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6.목요일

햇볕을 쬐고 싶어

by 덩이
아침 하늘이 어둡다

비가 오면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참새야 안녕

우산을 써야 할 만큼은 아니었고 부슬부슬 이슬비가 내렸다.

오늘은 춥기까지 하다. 따뜻하게 등을 데워주던 며칠 전의 햇볕이 그립다.

.다정한 한 쌍

오늘 저녁은 김밥으로 결정했다가 바꿨다. 따뜻한 국에 밥이 낫겠다.

배추된장국에 꽈리고추를 넣은 계란장조림!

오늘의 저녁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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