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늘의 하늘
2023.8.9.수요일
사라져
by
덩이
Aug 9. 2023
아름다웠던 오전의 하늘
전에 없던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오전엔 우리 집 주차장에서 주차된 남의 차 범퍼를 박아 처음으로 보험회사를 불렀다.
오후의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구름으로 가득찼다
이걸로 액땜이 되었길.
태풍이 어이없게 소멸되기를.
keyword
주차
태풍
범퍼
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덩이
직업
주부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
구독자
3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023.8.8.화요일
2023.8.10.목요일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