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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덩이 May 14. 2024

2024.5.14.화요일

봄날이 가고 있다

다정한 사이

봄날이 가고 있다.

곧 여름이 온다.

나뭇가지가 그린 그림
커피찌꺼기로 키운 버섯을 오는 요리해서 먹었다

여름이 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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