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늘의 장면
2024.6.24.월요일
청소 단상
by
덩이
Jun 24. 2024
며칠 만에 집 바닥을 닦았다. 당연히 물티슈 청소포는 시커멓게 먼지가 묻어났다.
꼼꼼하게 닦은 게 아니기 때문에 청소는 금방 끝났지만 이것만으로도 집이 깨끗해졌다는 믿음이 생겼다.
그래, 그러자
닭염통 구이를 요즘 자주 먹는다
뭐든 생각하기 나름인 것이다.
keyword
바닥
청소
믿음
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덩이
직업
주부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
구독자
3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2024.6.23.일요일
2024.6.25.화요일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