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7.일요일
비가 툭툭...이슬톡톡
사실 오늘은 어디론가로 드라이브를 나가고 싶었다.
습하고 덥더라도 '오늘의 장면'을 밖에서 찾고 싶었다.
오늘의 픽 1늦은 오후에서야 다 같이 집 앞 마트로 마실을 나갔다. 나가면서도 아쉽다.
이게 아닌데......
오늘의 픽 2주류코너를 지나치지 않고 구경하다가 이슬톡톡 소다맛을 만났다.
어제 여동생네서 마신 파인애플맛이 참 맛있었다. '새로 나온 소다맛이 더 맛있대'라는 얘기를 듣고 난 뒤라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다시 비언니와 여동생에게 인증샷을 보낸다.
이걸로 오늘 하루는 흐뭇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