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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덩이
Sep 02. 2024
2024.9.2.월요일
좋은 엄마
지난 겨울 아이에게 받은 상장을 냉장고에 붙여놓고 매일 본다
아이에게 받은 상장으로 미루어 보면 나는 꽤 괜찮은 엄마다.
안녕, 얘들아
요즘은 그렇지 못하다.
여름방학을 지나면서 나는 아이에게 화를 자주 내고 있으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들키기도 했다.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나는 그저
아이를 웃겨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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