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7.월요일

그림 그리기

by 덩이
토란잎 위에 개미 수영장이 개장했다

종이 위엔 수많은 점들이 있다.

물론 보이지 않는다.

가을이라고!

보이지 않지만 그 점들을 이으면 선이 되고 곡선이 되어 그림이 된다.

10분만에 하늘색이 변한다

그 점들을 적당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연결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너무나 아쉽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라는 생각을 조금 어렵게 표현해 보았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024.10.6.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