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를 잘못 썼네
이틀 전부터 계속 날짜를 틀리고 있었다. 오늘이 20일이니 어제는 19일인데 18일이라고 했고, 그제는 2월을 1월로 썼다. 잘못 쓴 걸 이제야 알았다. 내가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은 탓이다.
달력을 보니 겨울 방학의 끝이 보인다. 아마 방학이 끝나면 나는 늦잠을 잘 수 있었던 지금을 조금은 그리워하겠지.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