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생일
아이가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덕분에 영화를 보았다.
올해는 아이의 생일 파티를 해주기로 지난 생일에 아이와 약속을 했다.
그런데 신랑이 그런다.
엄마가 약속을 했어도 안 해줄 수도 있을 거라고, 아이가 반신반의 중이라고.
올해 생일은 진짜 슬쩍 넘어갈 수가 없게 되었다.
뭔가 *반짝*할 때 글을 씁니다.